이 글은 어떤 투자 조언도 아니며 절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기록하는 글 입니다.
하기의 코인의 소개는 MoneyStacks님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출처] STX(Stacks), 스택스의 거의 모든 것 / 올인할 단 하나의 코인|작성자 MoneyStack
stx, 스택스 코인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임
업비트 유저님들에게 스택스는 그냥
원화상장 했다가 한없이 나락가는 코인 정도 인식이겠지만
내 생각에
지금 가격은 너무나 너무나 매력적이라
당초에 주식 이야기 빼고 안할려고 그렇게 다짐을 했는데도
한번은 소개하고 싶었음..
스택스는 현재 내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비중이 큰 자산 중 하나임
그만큼 애정을 갖고, 또 너무 열심히 하는 프로젝트기 때문에 한번 소개해보고자 함
2편에 걸쳐서 스택스 글을 작성할 계획인데,
이번 시리즈의 목표는
'아 이래서 얘가 여기에 비중을 크게 실었구나'
정도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끔 하는 것
현재 스택스는 21.06.29 기준 시총 76위로,
개인적으로는 최소한 30위권 위까지는 당연히 가야하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함
stx를 5가지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1. '비전 = 우리는 탈중앙화된 사용자 중심의 인터넷을 만들고 싶다'
2. 너무 일을 열심히 , 또 정직하게 함. 근본임.
3. 비트코인에게 스마트 컨트랙트 + 앱 기능을 지원해주는 프로젝트
4. 스택스를 스테이킹(스택킹) 하면 비트코인을 이자로 줌
5. 백커들이 너무너무 든든함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음
1. '비전 = 우리는 탈중앙화된 사용자 중심의 인터넷을 만들고 싶다'
블록스택의 비전은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 소유권을 갖는 탈중앙화 네트워크 구축'임
스택스는 did 도구인 가이아 스토리지를 할용함
가이아 스토리지는 탈중앙 저장소로,
이 가이아에 개인정보를 저장 가능함
이 가이아를 이용하면 본인 신원에 관한 관리가 굉장히 쉬워짐
쉽게 설명하면, 지금은
네이버 가입할때 네이버에 내 정보 제공
다음 가입할때 다음에 내 정보 제공
카카오 가입할 때 카카오에 내 정보 제공
이렇다보니 내 개인정보를 관리하기도 힘들고,
내가 주기 싫은 정보들도 서비스를 이용할려면 울며 겨자먹기로 줘야했음
하지만 스택스 체인 내의 Dapp을 이용하면
(현재 스택스 지갑 = 신분증 정도로 이해하면 됨)
스택스 계정 하나로 모든 내 신분을 증명할 수 있음
더 이상 업체에 내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도 되는 탈중앙화가 가능해짐
블록스택은 www 웹의 창시자인 버너스 리 아저씨가 샤라웃한 프로젝트기도 하다
블록스택 팀이 하려는 일 =
데이터 주권을 개인에게 돌려주고
과대한 광고, 데이터 기업의 정보 독점, 비대화 등으로 인한
www 웹의 단점을 구조적으로 극복하려는 시도
를 듣고 공중제비 3바퀴를 돌았다고 함
2. 이 프로젝트의 근본력
스택스의 전신은 '블록스택'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함
프린스턴 대학 출신 개발자들이 무려 2013년부터 개발을 시작했음
이 과정에서 블록스택은 정공법을 택함.
걍 다른 코인들 다 하는 거처럼 해외에 법인 세워서 ico 하면 오지게 쉬울꺼
굳이 애써서 규제란 규제 다 받아가며 SEC에 토큰 판매 제안서를 써서 받아내고,
하버드에서 1000만 달러 투자받고 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프로젝트임
Reg A+ 규제 안에서 토큰 판매를 진행하고,
정공법을 택한 이 프로젝트가 왜 강점을 갖는지는 2편에서 자세히 후술하려고 함
이 프로젝트는 확실히 비전도 좋고, 근본도 있는데
사실 크립토 시장에서는 저보다 100배는 더 중요한게
2-A. 기술력이 실제로 좋냐?
2-B. 실사용되고 있는 Dapp이나 개발이 잘 되고 있는가?
하는 점임
2-A. 기술력이 실제로 좋냐?
일단 개발진들 학력이 넘사임
CEO는 무니브 알리인데, TED 연설을 보고오면 블록스택에 대한 개념,
그리고 왜 3.0 시대가 도래할 수 밖에 없는지 좀 더 설득당할꺼임\
(개인적으로 무조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스택스는 알고랜드와 함께, 클래리티(Clarity)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직접 개발중임
기존 이더리움을 비롯한 블록체인계에서는 솔리디티라는 언어를 이용해
개발을 진행중이었는데, 아직 솔리디티는 보안상 결함이 많은 언어임
그렇다보니 해킹이나 공격을 많이 받음
반면에 클래리티는 보안성을 높인 프로그래밍 언어임
컴파일할 필요도 없고, 비교적 예측 가능한 언어, 정밀한 언어임
(=해킹 가능성이 적다)
두 언어의 차이는 기술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문송이인 나는
나는 클래리티가 약간은 발전된 형태(?) 정도로 이해하고 있음
(기술적으로는 뭐가 더 우월하다고 할 수 없긴 하다)
문송이인 나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힘든 일인 걸 알 정도니까,
적어도 개발능력 검증 정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됨
2-B. 실사용되는 댑이 있는가?
아발란체도 그렇고, 이오스도 그렇고, 사실
기술적 진보를 외치거나, 이미 실행한 체인들은 쎄고 쎘음
그리고 앞으로도 우후죽순 튀어 나올꺼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느려터지고 가스비가 엄청나게 비쌌던 이더가 굳건히 대장 노릇을 하는 이유는
유의미하게 실사용 할만한 댑이
대부분 이더리움 체인 위에서만 돌아가고 있기 때문
아무리 좋은 서비스들이 나와도,
그 서비스들을 돌릴만한 사용자 수나 규모의 자본력을 갖춘 체인은
eth나 bsc 정도 뿐임
과연 스택스는 어떨까?
확실히 저 두 체인에 비해서는 아주아주 부족하지만
댑들이 하나 둘 씩 나오고 있음
내가 스택스 체인을 유심히 보는 이유는 정말 꾸준하게 댑들이 출시되고
또 재단에서도 유망 댑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
(이오스 쉑들 돈만 받고 댑 지원 아무 것도 안해서 망한거 보면..)
반면 블록스택은 태동기 시절 부터 이런 댑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음
앱 마이닝 (댑 개발하면 돈 줌)도 꾸준히 해왔었음
스택스 2.0(사실상 메인넷)이 나오고부터는
비트코인 기반의 DeFi 아카디코
도시 지원 컨셉트 시티코인
철통 보안 메신저 프라비카
nft 특화 월렛 boom
BTC 기반 도메인을 얻는 btc.us (나는 hashed랑 erc20 주소 먹음)
....
수많은 '유의미한 댑' 들이 나오고 있고,
이제 막 태동기라고 생각함
Stacks.co 로 들어가서 한번 구경해보시길 바람
3. 비트코인에게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지원해주는 프로젝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마트 컨트랙트가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하는 점인데,
스택스는 기본적으로 비트코인도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코인임
하지만 stx는 어마어마하게 큰 단점이 있음..
바로 속도가 무진장 느리다는 거
왜냐하면 위에서 언급했듯 스택스는 비트코인 기반으로 돌아가기 때문인데
예전에 바낸 업비트 따리 할때 2시간 걸리기가 다반사였음
(레이어 2 개념은 아닌데, 그냥 쉽게
비트코인 블럭이 생성될 때마다 스택스도 코인이 생성된다고 생각하는게 편함)
BSC나 SOL, AVAL처럼
3초면 몇천 몇만 트랜잭션을 만든다는 프로젝트들도 나오는 마당에,
대체 이렇게 느려터진 비트코인 기반의 코인이 왜 필요하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려면 항상 그 반대를 봐야한다고 배웠기 때문에
그 반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도록 하자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사용한다는 건,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님
이를 좀 더 세부적으로 생각해보면
1. 상징성
2. 안정성
3. 비트코인 자본력 자체를 이용한다는 점
으로 나눠볼 수 있음
나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이 망하면,
이더고 뭐고 걍 다 망한다고 보는 입장임
결국 크립토 시장이라는 건, 보증 주체가 없다보니
'코인이라는 건 가치가 있다고 모두가 믿는 것' 이 그 어떤 자산보다도 중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단 한번이라도 이 믿음의 가치가 훼손된다면
신용자산으로써 크립토 생태계는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무리 비트코인이 단점이 많아도
상징성 단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우뚝 서있을 거라고 생각함
따라서 나는 비트코인이 영원히 시총 1등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는 곧 현재와 같은 채굴 시스템이 유지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채굴장 많다라는 뜻은 결국
= 그만큼 검증하고 싶어하는 주체가 많다
= 가장 안정적인 체인이다
와 똑같은 말임
이런 1번(상징성) 2번(안정성)의 가치가 결합된게 현재의 비트코인인데,
이런 비트코인의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커뮤니티를
누구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게 바로 STX임
아직도 비트코인은 한참 저평가된 상태고,
재평가가 시작도 안됐다고 봄..
왜 인지 이야기 하기 전에 잠깐 이야기를 샛길로 보내보자
이 아저씨가 금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
= 금이 자산 파킹 역할을 하는 건 알겠다,
근데 금이 기업처럼 일해서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뭔 쓸데가 있냐?
인데, 크립토 시장(비트코인)은 DeFi가 너무나 활발하다.
비트코인의 자본력을 활용하려는 프로젝트들이 꽤 있다
wbtc, Ren, Hbtc 와 같은 비트코인 랩핑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얘네가 왜이렇게 비트코인 랩핑에 열심이고, 또 좋은 프로젝트라고 평가받는가?
에 대한 대답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그 자체 = 거대한 담보자산'
이기 때문임.
여기서 스택스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 나옴
스택스는 비트코인 기반의 체인으로 활동하면서,
= 비트코인에 묶인 자본력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체인
이라는 어마어마하게 큰 장점을 갖게 됨
클래리티 스마트 컨트랙트는
랩핑된 BTC 말고 순정 BTC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순수 btc 기반의 디파이도 나올 수 있고,
2편에서 후술한 스택킹(PoX)와의 시너지를 생각했을때
이 시너지는 정말 생각보다 어마어마해질 수 있음
아직도 이 시장은 BTC 도미가 절반을 차지하는 시장이고,
그런만큼 아무리 뭐 디파이가 어쩧다 저쩧다 해도
비트코인이 시동걸었을때 발끝도 못따라 감.
아직도 크립토 시장 사람들의 90%는
비트코인 = 디지털 금, 인플레 헷징 강자, 희소성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만약 '비트코인 = 최고의 담보물'
이라는 새로운 인식을 갖기 시작했을때는
가장 비트코인을 사용하기 쉬운 체인,
비트코인 친화적 프로젝트인 스택스의 장점이
폭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함
위의 이유로 나는 아직
비트코인 가치 산정에 담보로써의 비트 밸류에이션이 안들어가 있어서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 대신에 속도를 포기했었는데,
이번에 마이크로블록 업데이트를 통해
속도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음
이 업데이트만 성공하면 속도적 단점도 극복될꺼라고 봄
여기까지가 스택스에 대한 기본적인 컨셉 설명이었음
나름 열심히 썼지만, 아마 많은 분들이 궁금한 건 이게 아닐거라는 거 잘 안다.
.... 그래서 이 코인 얼마가나요?
이게 제일 궁금할꺼고, 사실 나 역시도 그렇다
이에 대한 답은 나중에 2편으로,
순수하게 가격적인 측면에서만 stx 프로젝트를 다루는 글을 포스팅할려고 함
(이 프로젝트의 뒷배, 상장 예상 시나리오. 특장점 등..)
2편 스택스, stx, 스택스 코인 전망
*** 코인은 제 글 보고 투자하지 마세요!
순수하게 공부 관점으로 보세요
****(스택스 분석을 들어가기 전에 잠깐)****
일전에도 포스팅 했지만,
내 생각에 주식과 코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밸류에이션 난이도 같음..
주식은 그냥 애널리스트들 리포트 다 나오고
PER PBR 영업이익 심지어 당기 예상치까지 네이버에 기업 이름만 치면 다 나오고
좀 더 깊게 보고 싶으면 Dart 들어가면
자산가치, 심지어 임원들이 얼마 버는지까지 나오는데..
주식으로 가장 확실하게 돈 버는 방법은
그냥 저런 정보를 종합해서 저평가됐다는 확신이 들면 사고 기다리면 됨..
근데 코인은 진짜 너무너무 힘듬...
당장 비트코인의 가치조차도 누구는 1억간다 10억간다부터 시작해서
천원 간다 빵 원이다 이러는 마당에..
아무튼 기존 주식투자를 할때 무조건 하방경직성이 있는 싼 주식들만 사던 나는,
정 반대 성향을 가져야하는 코인투자를 할때
밸류에이션이 안되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몇가지 결론을 낸게
1. 전고를 뚫을 수 있는 코인인가?
2. 시장 자체 사이즈가 줄어들더라도, 시총 기준 몇등 정도까지 가능한가?
3. 개발 소식이 끊이지 않고 들리는가?
장투할때는 최소한 이 3가지 기준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스택스는 내 기준 이 3가지는 통과하고도 남는데
이제 스택스 수익 구조와 근본력, 상장 가능성, 뒷배 등에 대해 요약해봄
먼저 가장 기본적인 스택스의 수익구조를 살펴보자
스택스는 PoX(Proof of Transger / 전송 증명) 방식을 사용함
쉽게 설명하면, 채굴자들은 비트코인을 제물로 바쳐서 STX 코인을 얻고
STX 보유자들은 본인들이 가진 STX를 스테이킹 하면
채굴자들이 채굴에 사용한 비트코인을 나눠 가짐!
이 과정을 스택킹이라고 함
스택킹 참여자들은 비트코인을 이자로 수취할 수 있음
비트코인을 이자로 수취함으로써, 스택스는 3가지 장점을 얻을 수 있는데
1. 코인 무한복제에 따른 가격 하락을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음
현재 스테이킹에서 가장 일반적인 행태는
A 코인을 100만큼 예치해놓으면 A 코인을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행태인데,
이런 코인들의 문제는 결국 이자로 나온 코인들은 대부분 팔아버리면서
아무리 이자율이 높아도 정작 그 높은 이자로 받은 A코인을 다 팔아버리니까
원금이 보호가 안되는 문제들이 있었음
대표적으로 CAKE와 같은 곡괭이 코인류들이 그러함
하지만 STX는 이자를 비트코인으로 받기 때문에, 비교적 이런 행태에서 자유로울 수 있음
Q. 근데 그게 뭔 상관인가여?
어차피 STX 채굴자들이 채굴하자마자 다 팔아버리면 어차피 똑같지 않나여?
이건 뒤에 후술함
2. 이러한 스택킹 구조를 통해 지속적 가격 우상향을 노릴 수 있음
1번에서 서술한 것 처럼,
스택킹 한 사람에게 다른 코인을 준다는 점으로써 무한동력이 가능해짐
가. 스택킹을 통해 BTC를 받고 싶은 사람이 늘어난다
나. 스택스를 사서 스택킹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코인 가격을 올린다
다. 스택스를 사서 스택킹을 하니까 시장에 유통되는 물량이 묶인다(= 가격 오름)
다. 스택스가 가격이 오르네? BTC를 써서 스택스를 채굴하려는 사람이 늘어난다
라. BTC 사용 채굴자가 늘어나서 스택킹 이자가 늘어난다
마(->가). BTC를 이자로 많이 준다고?? 또 스택킹 하려는 사람이 늘어난다
하지만 이런 무한동력은 반대로도 작동 가능함
갸. 스택스 가격이 떨어진다
냐. 어? 가격이 떨어지네? 채굴자들이 채굴하려고 BTC를 안쓴다
댜. 어? BTC 이자가 적네? 스택킹 하던 사람이 스택스를 판다
랴. 시장에 스택스 유통 물량이 늘어난다(= 가격 하락)
먀(->갸). 가격이 떨어지니까 또 채굴을 안함
하지만, 나는 이 역시도 후술할 이유로
무한동력이 역방향보다는 정방향으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함
후술하기 전,
현재 스택스는 전체 발행량 대비 30%, 이제야 382M 정도가 잠겨있음
개인적으로 60~70% 물량은 충분히 잠길 잠재력이 있는 코인이라고 생각,
가격 폭등은 물량이 많이 잠겼을때 올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가격 폭발시기는 아직 안왔다고 보는 중
3. 이자로 비트를 받는데,
STX는 비트코인에 누구보다 친화적인 코인임
현재 스택킹의 연 이율은 13.4%로, 비트로 받는다는 점에서 정말 나쁘지 않음
진짜 장투자들은 그냥 최대주기 (12주기 / 1주기당 2주일 소모)
걸어놓고 걍 쳐다보지도 않으심
근데 단순히 비트로 이자만 받고 끝나는게 아니고,
이 이자를 가지고 STX 체인 내의 DeFi 서비스를 굴릴 수 있음
이왕 받은거, 시장에 옮겨서 팔기보다는
스택스 체인 내에서 BTC를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분명히 생길꺼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렇게 묶이는 BTC는 커질 수 밖에 없음
더군다나 BTC 자체가 애초에 다른 코인들과는 다르게 모으고 싶은 성질이 있어서
순정 BTC를 이용할 수 있는 스택스 생태계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함
결론 =
PoX에 사용된 비트코인 대부분이 아마 스택스 체인 내에서 또 한번 돌아가는
모습이 STX 체인의 미래가 될 거라고 생각함
그럼 가치는 더 올라가겠지?
** 이 프로젝트의 근본력
(찰리브라웅이 자주 가져오는 짤인데.. 갑자기 이게 생각남)
일단 이 그림에서 빨강으로 표시한데만 보고 전체적 그림을 보자
여기가 제일 중요한데,
내가 위에서 후술한다고 했던 부분임
스택스 체인의 가장 큰 단점은,
'과연 누가 그 귀한 BTC를 써서 STX를 채굴하려고 하냐?' 하는 점임..
“스택스는 본질적으로 비트코인을 위한 툴킷으로, 네트워크를 보다 가치있게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스택스는 신뢰할 수 있는 베이스-레이어에 뿌리를 둠과 동시에 개발자들에게 클래러티 스마트 컨트랙트 및 전송증명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같은 확장성을 제공함으로써 비트코인 네트워크 상에 막대한 자본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비트코인을 오랜 기간 사용 중에 있으며, 스택스는 이러한 비트코인에 엄청난 힘을 제공할 것입니다.” — Mike Colyer, 파운드리 디지털 CEO
DCG 의 채굴 자회사인 Foundry에서 초기 채굴 참여자로 참여함
뒷배가 너무 든든함
스택스는 이미 DCG 계획 안에 있는 프로젝트임
(아마 비트코인의 확장성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이 큰 것 같음)
적어도 내가 아는 DCG는,
채굴하는 거 냅다 갖다팔지는 않을꺼고
이게 앞서 말한
채굴된 STX 물량이 상당수 묶여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임
DCG 자회사인 그레이스케일에서도
STX를 투자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음
(나는 무조건 될 거라고 본다
왜냐하면 보유했을때 이만큼의 혜택을 주는 코인이 몇 없기 때문..)
스택스랑 무닙알리 트위터 팔로잉 보면
윙클보스 형제, 소넨샤인, 아예 스택스 재단으로 들어온
코인쉐어스 CSO 멜텀 드미러.. DCG.. 걍 화려함
(이거는 직접 확인 못함)
예전에 클럽하우스 한창 유행할때
스택스에서 진행하는 web 3.0 발표때 일른머스크가 들어오기도 했었음
(제 2의 도지 가나!?)
아무튼.. 얼마나 존중받는 프로젝트이고
적어도 한탕으로 끝날 프로젝트가 아니고
코인시장이 본격화 됐을때 무조건 수혜볼 코인이라고 생각함
다시 한번 이 사진을 가져와서,
이 사진에서 오각형으로 표시한 코인베이스를 보자
코인베이스가 IPO 하면서 인터뷰 했던 내용인데,
내 눈에 띄는 '규제를 준수하며, 합법적이면서, 고객들이 거래하기 원하는 자산..'
누굴까?
블록스택은 다른 코인 판매 업체들과 전혀 다른 모금을 진행했음
바로 규제가 없는 상황에서도 SEC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문서작업 다 하고, 모금액 제한 걸고 하면서 Reg A+ 아래서
ICO를 진행했음
그리고 그 후에, SEC에 STX는 이제는 탈중앙화 됐다는,
더이상 STX 토큰이 증권형으로 간주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함
이 과정을 통해 STX는 어떤 의미를 갖게 되냐면,
스택스 = SEC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합법이라고 인증해준 코인
내 눈에 띄는 '규제를 준수하며, 합법적이면서, 고객들이 거래하기 원하는 자산..'
...
더 이야기 할 필요 있나?
스택스는 로제타 표준도 지원함
로제타는 코인베이스 블록체인 API인데,
걍 코인베이스에서도 다루기 좋게 업데이트까지 돼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진심으로 이만큼 매력적인 코인 몇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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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여기서부터는 순수하게 뇌피셜)
2월 9일 날 스택스가 상장했음
내가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돈 따먹는 김치 거래소가
메인넷한 코인을 이렇게 빨리 모시듯이 상장한다고? 왜??
였고, 한 달 뒤에 이 기사를 보게 됨
(보자마자 아.. 이래서였구나 생각했음)
앞으로 업비트는 규제안만 명확해지면
분명히 근시일내 디파이 서비스를 런칭할꺼고,
나는 아마 그 서비스에 초기에 들어갈 건 무조건 스택스라고 생각함
아무래도 스택스 가격은 좀 업비트에서 주도하는 느낌이 있어서..
만약 업비트 첫 디파이 대상 코인이 스택스로 선택되면
얼마갈지 궁금하긴 함
(이 단락은 과연 성지가 될 것인가)
쓰다보니까 너무 길어졌지만.. 이상 끝!
[출처] STX(Stacks) 코인 2편, 스택스 내가 생각하는 적정 가치|작성자 MoneyStack
[출처] STX(Stacks), 스택스의 거의 모든 것 / 올인할 단 하나의 코인|작성자 MoneyS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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