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haain을 보면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들이 있는데 이해를 못하겠는 부분이 많아서 개인적인 용도로 작성을 합니다.

혹 용어에 대해서 헷갈리는 분들은 참조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SOPR : Spent Output Profit Ratio

아주 단순하게 설명하면 한 코인이 전송되었을 때 그 코인이 바로 직전에 전송된 시점의 가격과 전송이 이루어졌을 때의 가격의 비율이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BTC가 2만 달러일 때 1BTC를 받고, 이를 4만 달러일 때 B라는 사람에게 보낸다면 SOPR은 4만/2만 = 2.0이 된다.

SOPR이 1보다 커질수록 BTC 보유자들이 더 높은 수익을 얻고있다는 의미가 되며, 1일 때에는 수익도 손해도 없는 본전을, 1보다 아래일 때에는 손해를 보고있다는 의미가 된다.

 

NUPL : Net Unrealized Profit/Loss

시장의 광기를 잘 보여주는 지표이다.

이 지표를 자세히 설명하면 지나치게 복잡해질 수 있기에 일단은 NUPL이 높아지면 시장은 광기에 가까워지고 낮아지면 공포에 가까워진다는 정도만 알고 넘어가자.

일반적으로 온체인 지표에서는 NUPL이 0 이하이면 ‘포기’(빨강), 0 ~ 0.25는 ‘희망-공포’ (주황), 0.25 ~ 0.5 는 ‘낙관-염려’(노랑), 0.5 ~ 0.75는 ‘믿음-부정’(초록), 0.75 이상은 ‘환희-욕망’(파랑) 단계라고 정의한다.

시장은 아직 충분한 광기를 겪지 않았고 버블이 터지기 직전까지는 갔었으나 버블이 터질 정도로 과열되지는 않았다.

이번 장에서 단기보유자 NUPL은 아직 믿음 단계에 진입한 적이 없으며 현재는 낙관 단계 수준이다.

따라서 이 지표에서도 아직 상승장은 끝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MVRV : Market Value to Realized Value

코인이 블록체인에서 이동한 시점에서 목격된 가격의 평균과 현재 시가총액의 비율이다.

MVRV가 높다는 것은 비트코인의 현재 거래가격이 투자자들에게 체감되는 가격보다 높다는 뜻으로, 고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다.

MVRV를 단기투자자에 초점을 맞춰 보면 과거 고점에서는 모두 2.0 이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으며, 큰 상승장에서 중간중간 조정을 겪을 때마다 1.0 이하로 내려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번 상승장에서는 2020년 9월 이후 처음으로 단기투자자 MVRV가 1.0이하로 내려왔으나 그 최대수치는 올해 1월의 1.77로 2.0까지 도달하지 못했다.

이 또한 앞의 결론과 비슷하게 과열은 있었으나 버블이 터질 정도는 아니었고, 앞으로 상승장이 계속될 수 있다는 결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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